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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차 빼 달랬더니"…아이들 앞에서 아빠 폭행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차 빼 달랬더니"…아이들 앞에서 아빠 폭행 外
  • 송고시간 2020-06-25 20:43:45
[한줄뉴스] "차 빼 달랬더니"…아이들 앞에서 아빠 폭행 外

▶ "차 빼 달랬더니"…아이들 앞에서 아빠 폭행

건물 입구를 막고 주차된 차를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고 요구했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피해자 옆에는 아내와 5살, 2살 아이도 있었는데 아빠가 맞는 것을 본 아이들은 충격에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법원, 정경심 재판에 남편 조국 증인 채택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정 교수 측은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며 이의 신청을 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습니다.

▶ 취한 대리기사…음주단속서 면허취소 수치

경기도 광주에서 만취한 상태로 손님을 태우고 운전하던 대리운전 기사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이 기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수치인 0.125%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광진구 클럽 폭행…태권도학과 3명 징역형

서울 광진구의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태권도학과 학생 3명에게 징역 9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저항 의지를 상실한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폭행해 죄질이 나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주말 확정 전망

정부가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 허용 여부 등 관련 지침을 이르면 오는 주말 확정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과 연계해 무관중 상태로 진행 중인 프로야구와 축구 등의 관중 입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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