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미 본토서 한국 날아온 주한미군 11명 무더기 확진

정치

연합뉴스TV 미 본토서 한국 날아온 주한미군 11명 무더기 확진
  • 송고시간 2020-07-13 20:03:30
미 본토서 한국 날아온 주한미군 11명 무더기 확진

미국 본토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미군 장병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13일)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미군 2명을 비롯해 지난 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9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신규 확진자 모두 즉시 격리 조치됐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사흘 전에도 미 본토에서 들어온 미군 장병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