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동일집단 격리된 전북 정읍시 정우면 양지마을 주민들에 대한 이동 제한이 2주 만에 해제됐습니다.
정읍시는 오늘(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주민들에 대한 격리 조치를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읍시는 지난 6일 양지마을에서 전북 133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여명이 집단 감염되자 격리 조처를 내렸습니다.
양지마을에는 32가구에 주민 75명이 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