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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펀치] 민주당 전재수·국민의힘 성일종 한판 토론

정치

연합뉴스TV [여의도 펀치] 민주당 전재수·국민의힘 성일종 한판 토론
  • 송고시간 2020-12-02 17:27:15
[여의도 펀치] 민주당 전재수·국민의힘 성일종 한판 토론

■ 방송 : <여의도 펀치>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여의도 펀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나오셨습니다.

▶ 여의도펀치, 첫 번째 키워드 <복귀>입니다.

<질문 1> 먼저 어제 발표된 법원의 판단,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질문 2> 윤석열 총장은 법원의 인용 결정 이후인 오후 5시쯤 대검찰청으로 출근했는데요. 청사로 들어가기 전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 지킬 것"이라는 발언과 전국의 모든 검찰 구성원들에게는 "국민을 위한 검찰이 되자, 내가 버팀목이 되겠다"는 메일 보내기도 했습니다. 윤 총장의 복귀 일성, 어떤 메시지 있다고 보십니까?

▶ 두 번째 키워드, <진퇴>입니다.

<질문 3> 문재인 대통령이 새 법무부 차관에 법관 출신인 이용구 전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하면서 징계위원회는 모레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징계위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4> 징계위에서 해임 건의가 나오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 어떤 파장이 있을지, 또 문 대통령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하지만 법무부 감찰위원회의 의견과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으로 추미애 장관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고 보는 분석도 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두 사람의 동반 사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금 상황에서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십니까?

<질문 6> 어떻게든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거취가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되어야 더 이상의 혼란이 없을 텐데요, 어떤 수순으로 어떻게 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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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