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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오스카 시상식 가려는데…"아들이 증오범죄 때문에 걱정"

문화·연예

연합뉴스TV [30초뉴스] 오스카 시상식 가려는데…"아들이 증오범죄 때문에 걱정"
  • 송고시간 2021-04-13 11:26:19
[30초뉴스] 오스카 시상식 가려는데…"아들이 증오범죄 때문에 걱정"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이 미국 매체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오는 25일 오스카 시상식 참석 계획을 밝히면서 미국에 사는아들이 아시안 증오범죄 때문에 자신의 미국 방문을 걱정하고 있다는 얘기를 털어놨습니다. 포브스는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에 대해 "선두주자로서 빠르게 탄력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