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민하 시사평론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장동 국감을 마무리하고 광주와 봉하로 향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전두환 옹호 발언'과 관련해 이틀 만에 사과했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 이슈들을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후보가 국정감사 후 첫 공식 행보로 오전에 광주, 오후엔 봉하마을 방문을 택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담겼다고 보세요?
<질문 1-1>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후보를 향해선 일침을 날리기도 했죠?
<질문 2> 아직도 이낙연 전 대표와 만나서 원팀 화합 메시지를 내놓지 못한 상황이라 본격 행보에도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냔 우려도 나오는데요. 원팀 구성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까요?
<질문 3> 이낙연 전 대표는 여전히 마음을 추스르며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입니다. 다시 두문불출하며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음 주에는 정리가 될까요?
<질문 3-1>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이틀 전 통화 후에 "어떤 역할도 맡겠다고 했다"라는 보도가 나오자 곧바로 확대해석 자제를 요청했는데요.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이런 행보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오늘 이 후보가 광주를 찾아서 도지사직 사퇴 시점에 대해선 "곧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사퇴 일정도 다음 주로 미뤄지는 분위기입니다. 이 또한 원팀 구성이 늦어지는 데에 따른 결과일까요?
<질문 5> 윤 후보가 '전두환 옹호' 발언 이틀 만에 고개를 숙였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SNS에 사과 과일 사진을 잔뜩 올려 논란이 또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인데요. 어떤 사진들이었던 건가요?
<질문 7> 지금 당내에서도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인데요. 윤석열 캠프 측이 실무진의 실수라고 사과하긴 했지만 쉽게 논란이 가라앉진 않을 분위기인데요?
<질문 8> 오늘 국민의힘은 경선 후보 4인을 2개 조로 나눠 두 번째 1대1 맞수토론을 개최하는데요. 어떤 사안들이 쟁점이 될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