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지난 6월 보건복지부와 의대 정원을 300명가량 증원하기로 합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의협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6월 의대 증원 규모를 300명 선으로 합의했다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인터뷰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이날 국정감사에서 의협과 의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냐는 질의에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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