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학회가 전공의 이탈로 벌어진 의료대란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대통령이 결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한내과학회는 호소문을 통해 "필수의료의 마지막 보루인 내과가 무너지고 있다"며 전공의의 업무 공백을 메워온 교수들도 한계에 직면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현 상황을 풀고 의료대란을 해소할 수 있는 건 정부와 대통령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내과 #전공의 #대통령 #정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