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방산협력 6개국의 공관장들과 관계부처 기관장 등이 모이는 본회의가 오늘(28일) 열렸습니다.
공수처 수사 중 출국해 논란이 불거졌던 이종섭 호주대사는 회의 참석을 위해 외교부 청사에 도착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이 대사를 비롯한 공관장들이 앞서 유관 부처 기관장들을 면담하고 방산업체 등을 방문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회의가 이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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