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5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던 이란 정예부대 군인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외작전부대인 쿠드스군의 핵심 요원 후세인 마무드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젖병세척기 8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았다고 어제(25일)밝혔습니다.이번 조사는 지난 8월 일부 젖병세척기에서 내부 부품 파손 사례가 확인돼 미세플라스틱

소설 '파친코'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이민진 작가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의 취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맘다니 당선인 뉴욕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맘다니 당선인은 지난 24일 이민진 작가가 포함된 뉴욕시장 취임위원회

[앵커]북쪽에서 밀려온 한기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칼바람이 불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캐스터]성탄절인 어

[앵커]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김동혁 기자!(네. 보도국입니다.)올겨울 들어서 가장 강한 추위인데요

[앵커]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선두 대한항공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상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올 시즌 합류한 임성진 선수는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

성탄절 전날과 당일 미국 캘리포니아 곳곳에 폭풍우와 뇌우 등 악천후가 덮쳐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 24일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쳐 캘리포니아 남부 산악 지대에 최대 254㎜의 비가, 저

한화가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미국 해군에 필요한 핵추진 잠수함 등을 건조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톰 앤더슨 한화디펜스USA 조선사업부문 사장은 현지 시간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인력 확충과 기술 이전 작업 등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쿠팡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서울경찰청은 "지난 21일 쿠팡 측으로부터 피의자가 작성하였다는 진술서와 범행에 사용됐다는 노트북 등 증거물을 임의제출 받았다"며

중국 당국이 자국민 여행 자제를 권고한 데 이어, 내년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건수를 종전의 60% 수준까지 감축하도록 자국 여행사에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교도통신은 현지시간 25일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레오 14세 교황은 현지시간 25일 즉위 후 첫 성탄 메시지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화를 촉구했습니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이런 내용의 성탄절 공식 메시지를 전했습

정부가 오늘(26일) 국정원 등 유관 부처 회의를 열어 북한 노동신문을 국민 접근이 제한되는 '특수자료'에서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에 따르면 국정원은 "통일부 요청으로 '노동신문 접근성 개선 관련 회

제주에서 혈우병을 앓던 임산부가 조기 양막 파열로 응급 상황에 놓였지만, 소방 헬기 덕분에 고비를 넘겼습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4일 오후 2시 6분쯤 제주대학교병원의 요청을 받아 헬기를 투입, 30대 임산부를 서울 고려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성탄절을 맞아 성당 미사와 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어제(25일) 오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미사에 참석해 봉헌했다고 밝혔습니다.미사에는 정순택 서울대교구장과 일반 신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년 이른 시기에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25일) 도쿄에서 열린 한 강연회에서 "미국과 다양한 레벨에

성탄절인 어제도 날이 추웠는데요.오늘은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기가 전국을 뒤덮겠습니다.어제보다도 기온이 10도에서 15도가량이 크게 떨어지겠고요.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

[앵커]오늘(26일)은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도 내려졌는데요.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곤두박질하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임하경 기자입니다.[기자]알록달록 단장한

미국 워싱턴DC의 대표적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크리스마스이브 재즈 콘서트가 공연 당일 취소됐습니다.주최 측은 케네디 센터의 이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더해진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변경된 것을 취소

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2.6조' 성탄 선물…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자 나와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미국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드디어 당첨자가 나왔습니다.크리스마스 전야에 무려 2조 6천억원짜리 선물을 받은 행운의 사

KT알파가 운영하는 모바일 선물 서비스 플랫폼 '기프티쇼'에서 상품권 무단 결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KT알파는 지난 12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외부에서 불법 취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한 로그인 시도가 있었고,

정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운영 중인 범부처 태스크포스를 과기부총리 주재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25일) 열린 쿠팡 사태 관련 관계부처 대책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는 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어제(25일) 오후 2시 30분쯤 사내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습니다.아시아나항공은 통지문에서 해외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에 대한 1심 판결이 3년 만에 나옵니다.서울중앙지법은 오늘(26일) 오후 2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에 대한 1심 판결이 3년 만에 나옵니다.서울중앙지법은 오늘(26일) 오후 2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어제(25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인근 도로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한때 도로가 침수됐습니다.한파에 도로로 흘러넘친 물이 얼어붙으면서 시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강동구는 빗물받이를 열어 도로에

[ 앵커 ]오늘(26일)은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도 내려졌는데요.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곤두박질하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알록달록

가수 서태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년 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서태지는 어제(24일) SNS에 "작년과 달리 올해는 모두들 평안하고 차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는 거 같다"라고 적었습니다.다만 이번 해도 열심히 살았지만 팬들이

[앵커]성탄절 대통령실이 장관급 인사들을 불러 쿠팡 사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이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부처들과 함께 강경 대응에 나선 모습인데요.소집 대상엔 국가안보실과 외교부도 포함됐습니다.이다현 기자입니다.[기자]성탄절 대통

[앵커]각종 의혹 제기와 반박이 뒤엉키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이번엔 가족의 진료 특혜 의혹까지 불거졌는데요.민주당 내부에서는 자숙과 신중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문승욱 기자입니

[앵커]여야가 '통일교 특검' 후보자 추천권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여야는 다음 주 열릴 것으로 보이는 본회의에서 법안 처리를 놓고 다시 한번 격돌할 전망입니다.조한대 기자입니다.[기자

[앵커]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재소환을 놓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달 말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만큼 조만간 결정을 해야 하는데요.증거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차승

[앵커]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26일) 첫번째 결심 공판에 출석합니다.'공수처 체포 방해' 사건 1심 변론이 마무리 되는데요.특검의 구형과 윤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은 공개될 예정입니다.홍정원 기자

[앵커]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난 쿠팡이 유출자를 특정하고, 그의 자백을 통해 드러난 사실들을 공개했습니다.약 3천개 계정의 고객 정보만 유출됐다 등의 내용인데요.이에 대해 정부는 "확인 안 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