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를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회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낸 이정후는 나머지 네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4-5로 져 3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멀티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4-11로 패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