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출시돼 어제(5일) 100일을 맞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125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5월 2일 기준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은 124만 9천장으로, 최근 하루 이용자는 약 50만명 가량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또 대중교통 사용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K패스가 지난 1일 도입된 이후에도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특별히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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