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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태국 파타야 살인 피의자 1명 검거…현지 매체 "시신 훼손돼"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태국 파타야 살인 피의자 1명 검거…현지 매체 "시신 훼손돼" 外
  • 송고시간 2024-05-13 19:30:51
[이슈5] 태국 파타야 살인 피의자 1명 검거…현지 매체 "시신 훼손돼"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하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태국 파타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한국인 관광객 살해 사건 피의자가 국내에서 붙잡혔습니다.

체포된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2명도 현지 경찰과 긴밀히 협조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2>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재영 목사가 첫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 목사는 조사에 앞서 자신에게 촬영 원본 영상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윤 대통령 부부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잠입취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3> 경찰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지휘부의 과실 여부를 수사하는 가운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오늘(13일) 첫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해병 순직 299일만인데요.

임 전 사단장은 유가족과 국민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자신은 수중 수색을 지시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4>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개량형 240㎜ 방사포와 관련한 현장 시찰에 자주 나서고 있습니다.

유도 기능을 갖춰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무기입니다.

북한이 이 방사포를 거듭 자랑하는 건 대러시아 수출을 노린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5> 지난달 강원도 춘천의 한 무인점포에 8시간 동안 머물며 음식을 무전취식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준비해 온 잠옷으로 갈아입고 마치 제집처럼 돌아다녔는데요.

냉장고로 입구를 막고 경찰과 대치 상황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태국_파타야 #최재영 #해병대원 #임성근 #김정은 #무인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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