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도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통일교 회계 담당자와 수뇌부 재조사까지 마쳤는데요.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차승은

[ 앵커 ]성탄절인 오늘(25일)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는데요.서해안에는 내일(26일)까지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라임 사태'의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무죄 선고에 항소했습니다.서울남부지검은 항소 기한 마지막날인 어제(24일) 김 전 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

통상임금이 쟁점인 임금 협상에서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서울시버스노조가 다음달 13일 전면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버스노조는 "지난달 노사가 동아운수 서울고법 항소심 판결을 기준으로 체불 임금을 해소하고 임금 및 단체협

■성탄절 강추위 기승…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성탄절인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종일 찬 바람이 불겠습니다.오후부터는 서해안 곳곳에 많은 눈도 예상되는데,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화려한 크리스마스의 상징뉴욕 록펠러센터 트리23m 높이 나무에5만개 넘는 LED전구 장식불꽃놀이와 함께 밤하늘 수놓은브라질 리우의 80m 높이 대형 트리반짝반짝에펠탑 전체가 거대한 트리로 대변신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도크리스마

1천억원대 규모의 아트테크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유명 미술 갤러리 '서정아트센터'의 대표가 구속됐습니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이모 대표를 구속했습니다.이 대표는 2010년

앞으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예비 장병과 가족들이 KTX를 타고 훈련소 앞까지 갈 수 있게 됩니다.국토교통부는 훈련소 앞 '신연무대역'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호남선 고속화 건설 사업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했습니다.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뒤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경기 과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한 황 씨에 대해 오늘(25일)

미국이 전문직용 취업비자인 H-1B 비자 선발 시 기존 무작위 추첨제를 폐지하고, 고임금·고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우대하는 제도를 도입합니다.미 국토안보부는 내년 2월 27일부터 H-1B 비자와 관련해 고임금·고숙련 신청자에게 유리

'2025년 대구·경북지역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이 어제(24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됐습니다.이번 합동영결식은 육군 50보병사단 등 발굴부대 장병들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군 관계자, 유관 기관장, 지역 보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어제(24)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향년 48세입니다.김영대 평론가 측은 이날 오전 고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영대님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성탄절인 오늘(25일) 전국의 천주교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일제히 열립니다.앞서 오늘(25일) 자정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진행됐습니다.천주교 정순택 대주교는 "고통과 외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신한카드 관련 개인정보 유출 공익신고를 접수해 지난 16일부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개인정보위는 2022년 3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신한카드 영업점에서 카드단말기를 신규 설치한 가맹점의 상호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백악관 황금열쇠'를 '깜짝' 선물했습니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어제(24일)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강경화 주미대사와 환담하면서 이 대통령에게 특별한 안부

성탄절인 오늘은 찬바람이 밀려들고 있습니다.추위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6도로 어제보다 6도나 낮게 출발했는데요.낮에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고요.찬바람이 매섭게 불어서 한낮 체감온도가 영하 7

<출연 :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성탄절인 오늘, 전국에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내일 아침엔 중부 내륙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급락할 전

가수 정동원이 새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합니다.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내년 2월 23일 해병대에 입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정동원은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

대통령실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엽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늘(25일) 오후 주재하는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공정거

호주에서 한 40대 여성이 맹독을 가진 이스턴 브라운 스네이크가 다리에 감기는 아찔한 사고를 겪고도 침착하게 대응해 목숨을 구했습니다.뱀이 운동화 뒤쪽 고리에 걸려 위험한 상황에서도, 이 여성은 침착함을 유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북 임실군의 겨울 대표 축제인 산타 축제가 개막했습니다.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체험 콘텐츠 등을 대폭 확대해 한층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입니다.특히 축제 최초로 초대 가수 공연을

[앵커]우리 해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일삼는 중국어선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수법도 날로 교묘해지면서 단속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해경이 중국어선 전용함정을 도입을 추진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한웅희 기자입

더불어민주당은 성탄절을 맞아 "분열의 넘어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문대림 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증오가 아닌 연대의 언어로, 대립이 아닌 공존의 해법으로 민생을 지켜내는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

[ 앵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이 쿠팡에 대한 한국 국회의 규제 움직임을 비판했습니다.자세한 내용 국제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이지윤 기자.[ 기자 ]네, 한국 국회가 대규모 개인정

서울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1년 사이 서민들이 즐겨 찾는 메뉴의 가격 오름폭도 두드러졌습니다.오늘(2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지역 소비자 선호 외식 메뉴 8개의 평균

[앵커]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도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통일교 회계 담당자와 수뇌부 재조사까지 마쳤는데요.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차승은 기자![기자]네.

[ 앵커 ]북한이 어제(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장거리 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김 위원장은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현장을 찾아 우리의 핵잠 보유에 대해 "반드시 대응해야 할 위협"이라고 비난했는데요

경기·강원·충북·경북 '한파경보'…밤 9시 발효서울 포함 전국 대부분 지역 한파주의보 발령내일 기온 5~10도 급락…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내일 서울 -12도 올겨울 최저…체감 -19도 달할 듯내일 철원 -17도·파주 -15도·대전

[ 앵커 ]성탄절인 오늘(25일) 전국에 눈 대신 동장군이 찾아왔습니다.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는데요.서해안에는 내일(26일)까지 최대 10㎝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

학교폭력(학폭)을 경험한 청소년의 상당수가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학교에서 겪은 폭력이 집으로까지 전이되는 양상으로, 학생 개인이 아닌 가정 단위에서의 지원과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국민의힘은 성탄절을 맞아 "갈등을 넘어 대화와 타협으로 국민의 삶을 돌보는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을 통해 "이제는 우리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진심으로 민심

동기 교육생을 상습적으로 괴롭혀 중앙경찰학교에서 퇴교 처분을 받은 교육생이 억울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청주지법은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A씨가 학교장을 상대로 낸 퇴교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

살인미수 등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가석방된 뒤 전자장치를 훼손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창원지법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