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곧 20명대에 머물고는 있지만 마치 폭풍전야의 고요함처럼 느껴진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철저히 방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정 총리는 숫자는 적어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게속 발생해, 무증상 감염의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 총리는 세계 여러 나라가 이른바 K-방역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의 방역 모델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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