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정총리 "폭풍전야의 고요함, 방심 말고 철저히 방역"

정치

연합뉴스TV 정총리 "폭풍전야의 고요함, 방심 말고 철저히 방역"
  • 송고시간 2020-04-17 10:08:51
정총리 "폭풍전야의 고요함, 방심 말고 철저히 방역"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곧 20명대에 머물고는 있지만 마치 폭풍전야의 고요함처럼 느껴진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철저히 방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정 총리는 숫자는 적어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게속 발생해, 무증상 감염의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 총리는 세계 여러 나라가 이른바 K-방역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의 방역 모델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