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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서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감염

사회

연합뉴스TV 경기 광주서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감염
  • 송고시간 2020-07-04 17:32:08
경기 광주서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감염

지난달 말 확진자와 골프를 친 60대 남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지역 지자체들에 따르면 여주시와 성남시에서 각각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함께 골프를 친 의정부 50번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현재 해당 골프장은 소독을 마친 상태입니다.

골프장에서 코로나19 전파 사례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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