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9일 시상식
우수 발명가 발굴을 위한 대평 남종현 발명 문화대상 시상식이 내일 오전 11시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그래미 여명808이 후원하는 이 상은 창의적인 발명가들을 격려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로 9년째입니다.
▶ 네이버 '클로바 램프' 출시…조명 아래 책 놓으면 읽어줘
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한 스마트 조명 '클로바 램프'를 20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로바 램프는 광학 문자 판독 기술이 적용돼, 램프 아래에 책을 펼쳐놓으면 책 글자를 인식해 읽어줍니다.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유럽에 수출…친환경상용차 진출 박차
현대차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지 전달식을 열고, 쿠프와 미그로스, 트레바고 등 스위스 주요 마트·물류기업 7곳에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수소전기트럭 총 40대를 스위스에 추가 수출할 예정입니다.
▶ LG유플러스, 만도와 5G 실외 순찰로봇 상용화 추진
LG유플러스는 만도와 '5G 실외 자율주행 로봇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컴퓨팅, 실외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 등을 추진합니다.
▶ 하나은행 '일달러 외화적금' 출시 한 달 만에 1만좌 돌파
하나은행은 1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달러 외화적금'이 출시 한 달여 만에 가입 계좌 수 1만개, 가입금액 100만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 기간이 6개월이며 매달 최대 1천 달러까지 횟수 제한 없이 납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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