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21일) 오후 세종시에 있는 보건소를 찾아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독감백신 접종을 받은 후 숨지는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직접 접종을 받으며 과도한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총리실은 정 총리가 접종에 앞서 이번주 재개된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독감 예방접종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