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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화염방사기 아니라 고압 분무기"

사회

연합뉴스TV 사랑제일교회 "화염방사기 아니라 고압 분무기"
  • 송고시간 2020-12-02 17:38:54
사랑제일교회 "화염방사기 아니라 고압 분무기"

사랑제일교회는 명도집행 과정에서 화염방사기를 동원했단 의혹을 부인하며 자신들이 폭력의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교회 앞에서 기자화견을 열고 "교회가 화염방사기를 미리 준비해 갖고 있었다는 말은 거짓"이라며 "화염방사기가 아니라 동력·고압력 분무기가 정확한 명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명도집행 당시 "용역이 소화기·쇠파이프를 들고 와서 신도 다수가 다쳤다"며 "법원은 집행문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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