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오늘(26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외국인을 포함한 전 도민 1천399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방역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급 시기와 신청 방법을 결정해달라"고 주문했는데 경기도는 명절 대목의 소비 효과를 고려해 설 이전에 지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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