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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방출 논란' 김재환, SSG 계약…2년 최대 22억원자발적 자유계약선수가 된 김재환이 SS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SSG 측은 5일 김재환과 계약 기간 2년에 옵션 6억 포함 최대 22억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SSG는 "김재환이 OPS 중심의 공격 야구 강화에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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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걸을 수 있을까…홍명보호 본선 여정 내일 결판[앵커]2026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식이 우리시간으로 6일 새벽 2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립니다.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본선 여정이 이 자리에서 결정됩니다.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월드컵 조추첨식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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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역전 우승남자 피겨의 희망 서민규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싱글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서민규는 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프리 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는 물론 모든 구성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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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캠퍼스 건물 활용…밀양 '소통협력공간' 열어행정안전부와 경남도, 밀양시가 옛 밀양대 강의동을 '소통협력공간'으로 새단장하는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소통협력공간으로 새 단장한 옛 밀양대는 2004년에 폐교된 곳으로, 2022년 행안부의 소통협력공간 사업에 선정되면서 다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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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인정…"성폭행은 무관하다"[앵커]배우 조진웅 씨가 학창 시절 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의혹에 일부 사실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다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이화영 기자입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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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일본, 中함정 무력시위 우려…中 "과도한 해석 말라"중국이 서해 남부를 포함한 동아시아 해역에 많게는 100척의 선박을 동원해 '무력시위' 중이라는 로이터통신·대만중앙라디오 등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만·일본 당국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대만 총통부 궈야후이 대변인은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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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전략 "대만 방어가 최우선…韓 국방지출 늘려야"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 방어를 인도·태평양 안보 현안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그와 관련한 동맹국의 역할 및 국방지출 확대를 촉구하는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했습니다.백악관은 현지시간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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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7일 의회 선거…화재참사 여파 속 투표율 주목홍콩 의회인 입법회가 오는 7일 의원 선거를 실시합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번 선거로 모두 90명의 의원을 뽑습니다.지난 2021년 중국이 '애국자'만 출마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아 홍콩 선거제를 뜯어고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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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호남 폭설 뒤 빙판길 비상…주말부터 추위 풀려어제 서울에 첫눈부터 5cm의 폭설이 내렸습니다.눈이 많이 내린 중부와 호남 동부 중심으로 추위에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비상인데요.보행 시 손을 주머니에 넣지 않고 천천히 걸어 다니셔야겠고요.차간거리도 넉넉히 확보해 안전운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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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태안서 어선 전복 '3명 사망·1명 실종'…실종자 수색 총력 外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태안서 어선 전복 '3명 사망·1명 실종'…실종자 수색 총력어제(4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거센 풍랑에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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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도전의 기아…자전거에서 AR모빌리티까지[앵커]기아가 오늘(5일) 창립 80주년을 맞았습니다.두 바퀴 자전거에서 시작해 이제는 미래차로, 80년간 모빌리티 산업에 전념해 왔는데요.배진솔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1952년 최초의 국산 자전거 '3000리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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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잇이슈] 민주 '1인1표제' 부결…법원장들 "내란재판부 우려"<출연 : 조기연 변호사 · 박용찬 전 국민의힘 공보메시지단장>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 등 사법개혁 추진 법안에 대해 법원장들이 위헌성이 크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한편,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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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불영어' 출제과정 조사"…평가원 "깊이 사과"교육부가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난도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지적에 대해 "수능 출제·검토 전 과정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즉시 시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어 영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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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윤한홍도 "절연·사과"…국민의힘 내홍 격화[앵커]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기 위해 마련한 회의석상에서 "비상계엄 사과가 먼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원조 친윤' 윤한홍 의원이 작심 발언을 한 건데, 장동혁 지도부의 위기론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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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측 "잘못했던 행동 있었다…성폭행은 무관"과거 소년범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배우 조진웅이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조진웅의 소속사는 5일 밤 입장문을 내고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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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임시국회 소집…필버중단법 등 여야 대치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임시회를 오는 10일 오후 2시 집회한다"고 공고했습니다.이번 임시국회 소집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등 의원 165명의 명의로 제출된 집회요구서에 따른 겁니다.이에 따라 국회 정기회 마지막 날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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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그릇된 개편은 국민에 피해"…사법개혁안 겨냥[앵커]오늘(5일)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도 사법 제도 개편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조 대법원장은 "제도가 그릇된 방향으로 개편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여당의 사법개혁안을 비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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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법안, 위헌성 심각"[앵커]전국 법원장 회의가 6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최근 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 등 현안이 핵심 안건이었습니다.전국 법원장들은 위헌성이 심각하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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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위트코프 회동 후 美 답변 기다리는 중"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의 모스크바 회동 이후 미국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현지시간 5일 인도 뉴델리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우리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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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왕자, 트럼프 꼬집기?…美토크쇼서 "왕 선출했잖아"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가 미국 방송에 출연해 연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농담을 던졌다고 지난 4일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영국 왕실 업무에서 물러나 미국에 거주하는 해리 왕자는 전날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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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아일랜드행 비행 경로에서 드론 목격"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아일랜드를 방문했을 때 비행경로 인근에서 드론 5대가 목격됐다고 지난 4일 아이리시타임스 등 아일랜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아일랜드 해군함은 지난 1일 밤 젤렌스키 대통령이 탄 항공기가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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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HBO 워너브러더스 720억달러에 인수넷플릭스가 720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6조7천억원에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를 품습니다.넷플릭스는 현지시간으로 5일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에게 주당 27.75달러 규모의 현금과 넷플릭스 주식을 교부한다고 밝혔습니다.넷플릭스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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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리, 9일 세계은행 등 경제기구 10곳과 회의리창 중국 총리가 오는 9일 베이징에서 세계은행(WB)·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주요 국제 경제기구 10곳의 지도자와 회의할 예정입니다.중국 외교부 린젠 대변인은 오늘(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거버넌스를 함께 상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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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투나잇■법원장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성 심각"■전국 법원장 회의가 6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최근 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 등 현안이 핵심 안건이었는데, 전국 법원장들은 위헌성이 심각하다며 강한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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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추위 누그러져…중부 곳곳 눈 소식주말 산악날씨 전해드립니다.어제 밤사이 중부 곳곳에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비구름은 물러갔지만, 오늘도 종일 평년 기온을 밑돌며 도로와 거리는 꽁꽁 얼어붙었는데요.주말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토요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일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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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바람직"…손정의와 AI 협력 논의도[앵커]지역 균형발전과 5극3특을 강조해 온 이재명 대통령이 성장 거점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대전과 충남의 통합에 힘을 실었는데요.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만나서는 'AI 기본사회'를 언급하며 협력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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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법안, 위헌성 커"전국 법원장들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 등 사법개혁 추진 법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전국 사법행정을 이끄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과 각급 법원장들은 5일 오후 2시 서초동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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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에 10억 기부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된 기금은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각 2억 원, 월드비전에 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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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김건희 오빠 10일 재소환김건희 특검이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의 오빠 김진우 씨에게 재소환을 통보했습니다.김건희특검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그동안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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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추경호 주말 중 기소…영장 청구단계서 혐의 소명"내란 특검이 '계엄 해제 방해'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을 조만간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지영 특검보는 오늘(5일) 브리핑에서 "추 의원의 사건은 이번 주말에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장 청구 단계에서 충분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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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표제' 중앙위 ‘부결’…정청래 리더십 타격[앵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강하게 추진해온 '1인 1표제' 개정안이 오늘(5일)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상징적 의미가 컸던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정 대표의 리더십에도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보도에 문승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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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위증’ 추가기소 이상민 내란사건 재판부가 심리내란특검이 추가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증 사건을 심리할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서울중앙지법은 오늘(5일)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2부에 배당했습니다.해당 재판부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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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경태 고소인 전 남자친구 참고인 조사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비서관 A 씨의 당시 남자친구 B 씨를 소환했습니다.서울경찰청은 오늘(5일) 오후 A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사건 당시 전후 상황을 조사했습니다.B 씨는 언론을 통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