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14곳 한파특보…오늘 영하권 강추위■전국적으로 매서운 찬 바람이 부는 가운데, 영남 내륙으로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진 뒤 낮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다시 청와대 시대…대통령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다시 열린 청와대 시대…춘추관 이전 개소용산 시대가 끝나고 다시 청와대 시대가 열립니다.대통령실은 언론인들이 사용하는 춘추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김건희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9시간 반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이 대표는 당대표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표현 자체가 모순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이동훈 기

정부가 과밀수용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월평균 가석방 인원을 올해 대비 3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월평균 가석방 허가인원은 1,032명으로 2026년 목표인원은 이보다 30% 더 많은 1,340명입니다.

[앵커]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이 스캠 범죄단지를 또 다시 급습해 한국인 조직원 26명을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이 과정에서 20대 한국인 남성 1명도 구출했는데요.이달에만 2명을 구출하고 92명을 검거했습니다.홍정원 기자입니다.[기자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머스크 재산 1,105조 원…사상 초유 7천억 달러 돌파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테슬라의 주가가 500달러 가까이 오른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재산이 7,490억 달러, 한화로는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가 정 박사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A씨 측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서울경찰청에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무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정

국방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젯(21일)밤 9시 반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민국 국방부에 폭발물이 설치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

[앵커]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정 씨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위력에 의해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맞고소한 건데요.신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른바 '저속노화' 전문가

국가인권위원회 간부 정기 회의에 안창호 인권위원장 거취에 대한 긴급 안건이 올라왔으나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석준 사무총장 주재로 지난 19일 중구 인권위 교육센터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과장급 7명이 안 위원장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을 특혜 채용한 국립외교원의 채용절차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다는 법제처 판단이 나왔습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법제처는 최근 노동부가 '국가기관이 채용절차법으로 다른 국가기관에 과태료를 부과

[앵커]김건희 특검이 수사 기간이 28일로 끝이 납니다.해병특검, 내란특검에 이어 3특검이 모두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박준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 달 가장 먼저 활동을 마무리한 해병특검과 지난 14일 막을 내린 내란특검.<

[앵커]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가 임박했기 때문인데요.경찰은 전재수 전 장관 재소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찰이 전재수 전 해

김건희 씨 각종 의혹을 수사해 온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를 끝으로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합니다.김건희 씨에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까지 대면 조사를 마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금주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함께 추가로 재판에 넘길 예정

[앵커]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는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가 임박했기 때문인데요.경찰은 전재수 전 장관 재소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찰이 전재

[앵커]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이 대표는 당대표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표현 자체가 모순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이동훈 기자입니다.[기자]윤

내년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입학 지원자가 올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내신 5등급제 전면 시행에 따라 우수한 학생이 몰리는 자사고보다는 상대적으로 성적을 받기 수월한 학교를 선택한 결과로 풀이됩니다.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