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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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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일' 위성락, 관방장관 등 회동…"한일협력 논의"

    미국과 캐나다를 거쳐 일본을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도쿄에서 일본 정부 대변인이자 내각 2인자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 등을 만났습니다.교도통신은 위 실장이 어제(22일) 기하라 관방장관을 만나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안

    2025-12-23 05:53:26
  • 러 외무 "美 조치에 심각 우려…베네수엘라 지지"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해 유조선 봉쇄령을 내리는 등 압박을 강화하자 러시아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반 길 베네수엘라 외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의 행동이 지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고 국제

    2025-12-23 05:17:53
  • '주토피아 2' 힘입어 중국서 살모사 인기인데…직접 먹이주다 손가락 절단

    영화 '주토피아 2'의 흥행 이후 중국에서 독사를 키우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반려 뱀에게 물려 손가락을 절단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현지시간 18일 중국 매체 CCTV에 따르면, 베이징의 거주하는 황 씨는 반려 뱀으

    2025-12-23 05:00:11
  • "임금 줄 때까지 비행기 안 뜹니다"…멕시코 비행기 기장, 이륙 거부 파업

    멕시코에서 한 항공기 기장이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이륙을 거부하고 조종석에서 농성하는 일이 벌어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현지시간 20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전날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을 출발

    2025-12-23 05:00:07
  • 中, 한국 핵잠에 '견제구'…서해서 항모 합동훈련 가능성

    [앵커]한국과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 협력 논의가 가시화되자 중국에서 '핵 비확산'을 명분으로 경계성 발언이 나왔습니다.대일본 압박도 지속하는 가운데, 중국의 항공모함 두 척이 서해에서 합동 훈련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

    2025-12-22 23:23:06
  • 삼성·SK, 트럼프의 'AI 주도권 확보' 구상 참여 의사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에서 미국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려고 추진하는 구상에 삼성전자와 SK그룹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현지시각으로 21일 미국 연방관보를 보면 최근 삼성전자와 SK는 미국 상무부가

    2025-12-22 23:17:37
  • 트럼프, 전 정부 임명 대사급 외교관 약 30명에게 소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 외교기조 추진을 위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 임명된 대사급 직업 외교관 약 30명에게 소환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AP통신은 현지 시각 21일, 복수의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2025-12-22 21:54:34
  • 트럼프 측근 "푸틴 협상 거절시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 제공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러시아가 평화 협정을 거부할 경우 강력한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 미사일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그레이엄 의원은 21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과 인터뷰에

    2025-12-22 21:15:40
  • 이탈리아, 애플에 과징금 1,700억원…"앱시장 지위 남용"

    이탈리아 경쟁 당국(AGCM)이 애플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판단하고 과징금 9천800만 유로(약 1천700억원)를 부과했다고 AFP·로이터 통신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이탈리아 당국은 이날 "애플이 시장 지

    2025-12-22 21:12:34
  • 중국 공격용 로봇, 국제 로봇 격투대회서 우승…전략 산업 육성

    중국이 미국·러시아 등이 참여한 국제 로봇 격투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습니다.22일 중국중앙TV(CCTV) 등 보도에 따르면 중국팀은 17∼23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미래의 게임'(Gam

    2025-12-22 20:30:43
  • 러시아 작전훈련국장 폭탄테러로 사망…"우크라 의심"

    러시아군 장군이 차량 폭탄테러로 숨졌다고 러시아 수사 당국이 발표했습니다.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현지 시간 22일 아침 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훈련 국장인 파닐 사르바로프 중장이 모스크바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수사위원회는 사르바로

    2025-12-22 20:27:20
  • [뉴스프라임] 엡스타인 파일 트럼프 사진 삭제 논란…미·러·우, 종전 연쇄 협상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미국 법무부가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했지만, 오히려 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 관련 자료는 거의 공개하지 않은 데다, 일부 자료도 삭제했다 복원하면서 비판이 거

    2025-12-22 19:57:38
  • 중국, EU 유제품에 최대 42.7% 관세

    중국이 유럽연합(EU)산 돼지고기에 반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한 데 이어 EU산 유제품에도 최대 42.7%의 임시 반보조금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중국 상무부는 오늘 EU산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예비판정 결과에 따라 오는

    2025-12-22 19:14:13
  • 중, '한러 비공개 북핵 협의설' 속 "한반도 입장 연속성 유지"

    중국 정부는 최근 열린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에서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반도(한반도) 문제에서의 입장과 정

    2025-12-22 18:42:17
  • 징역 최대 1,335년…'범죄와의 전쟁' 엘살바도르, 갱단에 철퇴

    강력한 갱단 척결 정책을 펼치는 엘살바도르가 악명높은 갱단 조직원들에게 최대 징역 1,33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현지시간 21일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검찰청은 이날 42건의 살인과 실종 사건 수십 건 등 각종

    2025-12-22 18:19:30
  • 산타야 도둑이야…식료품점 털어 이웃에 무료 나눔한 캐나다판 '로빈 후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람들이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대형마트에서 수천 달러(수백만 원)어치 식료품을 훔친 뒤,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19일(현지시간) 캐나다 CBC에 따르면, 이들의 정체는 ‘골목의 로빈

    2025-12-22 18:05:28
  • 국제 금 현물, 온스당 4,400달러 첫 돌파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 온스당 4,400달러를 넘었습니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22일) 오후 2시40분 기준 온스당 4,404.51달러로 지난 10월 역대 최고치였던 4,381달러를 경

    2025-12-22 18: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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