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미군 장병 등 3명을 살해한 총격범이 시리아 정부군에서 해고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누르에딘 알바바 시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 때문에 용의자를

[앵커]호주 시드니의 세계적 관광지인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해변에선 유대교 명절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호주 정부는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주 본다이 해변서 총기난사…수십명 사상■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에서 총격사건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수천명이 모인 유대인 행사인 '하누카'가 열리던 중 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앵커]오늘 아침까지는 춥겠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도로 곳곳에는 빙판길이 만들어져 있어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한데요.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캐스터]오늘 출근길도 쌀쌀합니다

오늘(15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내란특검, 최종 수사 결과 발표…'계엄 동기' 공개 (AM 10:00 서울고등검찰청)12·3 비상계엄 관련 외환 의혹 등을

[앵커]후반기 국정 운영을 좌우할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트 미국 대통령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다만 성공한 대통령들도 중간선거에서 고전했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다졌습니다.워싱턴 정호윤 특파원입니다.[기자]미국 '집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쿠팡 관련 앱의 이용자 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앱·결제 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7일 쿠팡 앱의 주간 활성이용자 수는 2,993만 5,356명으로, 지난달 초 2,8

[앵커]오늘 아침까지는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들어 춥겠습니다.다만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 이번 주는 큰 추위 없을 전망이라고요?[캐스터]네 앞으로 기온이 오

[앵커]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인 브라운대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경찰은 총격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인도에서는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방문 행사에서 난동이 벌어졌습니다.윤석이 기자입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 들어와서,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서 춥겠습니다.지금 이 시각 서울 영하 2.9도, 체감온도는 영하 6도까지 떨어졌는데요.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여서 어

영하의 날씨에 신생아를 야외에 유기해 숨지게 한 유학생이 긴급체포됐습니다.서울 중부경찰서는 영아를 유기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의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A씨는 어제(14일) 오후 6시 20분쯤 신생아를

월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습니다.▶ 팝핀현준, 수업 중 부적절 발언 논란에 교수직 사임첫 번째 기사입니다.백석예술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던 댄서 팝핀현준이 수업 중 부적절한 발언을 했단 논란이 일자 교수직을 사임했습니다.기사

[앵커]광주의 한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인천과 부산에선 졸음운전과 역주행 사고로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주말 사건사고 소식, 하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건물에서 희뿌연 연기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주재하는 긴급 경제장관 간담회가 열렸습니다.기재부는 어제(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장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공식 방한한 라오스 국가주석의 배우자 날리 시술릿 여사와 어제(14일) 조계사를 방문했습니다.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두 여사가 대웅전에 참배한 뒤 관음전에서 차를 마시며 한국 불교의 역사 등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오늘(15일) 정상회담을 합니다.통룬 주석의 방한은 양국 간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뤄졌습니다.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 티켓을 암표로 거래하려던 중국인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제(14일) 오후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인근에서 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거래를 시도한 6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

[앵커]주말 동안 눈비를 뿌렸던 구름대는 모두 물러났습니다.다만,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는데요.곳곳이 빙판으로 변한 만큼 출근길 미끄럼 사고를 특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임하경 기자입니다.[기자]산 정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

유대인 명절 행사가 열린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 명이 숨지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호주 정부를 맹비난 했습니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간 14일 연설에서 "반유대주의는

김범석 쿠팡 의장이 오는 17일 국회에서 열리는 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김 의장은 어제(14일) "현재 해외에서 거주하고 근무하는 중이며, 공식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출석이 불가능하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국회 과학

[앵커]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한국도로공사가 '여오현 매직'을 일으키며 4연승을 달리던 IBK기업은행의 질주를 멈춰세웠습니다.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은 158승을 쌓으며 역대 여자부 최다승 감독이 됐습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자

눈 덮인 하얀 세상아름다움 뒤 강추위빙판길, 살얼음 주의[영상구성 김은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은채(eunchae@yna.co.kr)

[앵커]내란특검은 6개월 간의 수사 기간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이들의 행적도 확인해 재판을 받게 했습니다.다만 수사 과정에서 법원에서 상당수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서 수사가 더 나아가지 못한 건 한계로 남았습

미얀마 군사정권이 최근 서부 라카인주에 있는 종합병원을 폭격한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습니다.AP 통신 등은 미얀마 군정이 지난 10일 34명의 사망자를 낸 병원 공습을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미얀마 군정 정보국은 무장단체가 해당 병

[앵커]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수십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주말인데다 유대인 행사인 '하누카'가 열리던 중 발생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요.김민아 기자입니다.[기자]현지시간 1

<출연 :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 김철현 전 국회정책연구위원>이재명 대통령이 연말 업무보고를 받는 가운데, 즉흥 질의와 일부 발언을 두고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한편, 통일교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을 둘러싼 여야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강력한 안전보장이 있다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현지시간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종전안 논의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향하며 "애초부터 우크라이나의 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에서 발생한 미군 대상 공격에 대해 보복을 예고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우리는 2명의 위대한 애국자를 악한 사람들에 의해 잃었다"며 "큰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앞서

호주 시드니의 유대교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유대교 성직자 등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11명 가운데 우크라이나 출신 홀로코스트 생존자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권 의원 측은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에 보석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보석을 청구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직전 공판의 증인

[앵커]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해 온 내란특검팀이 오늘(15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유에 대해 조은석 특검이 직접 설명합니다.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사초를 쓰

현판식도 없이 시작한 내란특검팀윤석열 전 대통령 곧바로 출석 통보윤 전 대통령 재구속하고내란 사태 연루된 책임자들도 법정 세워조은석 내란특검팀180일간의 대장정 마무리[영상구성 김미정]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야생곰이 한 개인 주택 지하 공간을 뜯고 들어가 지낸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이 곰은 여전히 지하실을 떠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현지시간 11일 뉴욕포스트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주택 지하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