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국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오늘(22일) 본회의를 앞두고 연말 또다시 필리버스터 대치가 재현되는 모습인데요.현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윤솔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잠시 뒤 11시부터 이곳 국회에선 본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2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6년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17만2,270가구(255개 단지)로, 올해(23만8,372가구)보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적어도 내년 봄까지는 금리를 조정할 필요가 없음을 시사했다고 현지시간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WSJ는 해맥 총재가 WSJ 팟캐스트에 출연해 그때쯤이면 관세가 공

<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주도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에 들어갑니다.국민의힘은 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어, 연말 대치정국이

손흥민이 지난달 볼리비아 평가전 당시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만든 프리킥 골이 축구 팬들이 뽑은 '2025 KFA 올해의 골'에 선정됐습니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의 프리킥 골은 전체 투표의 57.4%를 차지하며 1위를 차

여야는 오는 29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국회는 오늘(22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회의에서는 특위 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정

[앵커]용산 시대가 끝나고 이제 다시 청와대 시대가 열렸습니다.전임 정부에서 용산으로 떠난 지 3년 7개월 만인데요.참모진은 물론 언론도 모두 입주를 마치고 업무에 돌입했는데요.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성승환 기자.[기자]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SOOP은 자사 e스포츠 게임단 명을 ‘DN FREECS’에서 ‘DN SOOPers’로 변경하고, 이에 맞춘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게임단 명 변경은 아프리카TV에서 SOOP으로 회사명과 서비스명이 모두 변경된 이후

[앵커]성탄절이 다가오면서 연말부터 연초까지 주가가 오르는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오늘(22일) 코스피가 장 초반 2%가량 상승해 4,100선을 회복했는데요.자세한 개장 시황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배

특검이 김건희 씨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특검은 오늘(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씨의 횡령 혐의 결심 공판에서 김씨가 범죄수익금을 사익을 위해 소진했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김씨는 IM

웜블러드는 전자재료 전문기업 대주전자재료가 기업용 AI 워크스페이스 ‘모노클 AI’를 전사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기업에서 별도 개발이나 구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AI 서비스인 모노클 AI는 챗GPT, 제미나이, 클라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재로 방위성금을 또다시 기탁했습니다.을지재단은 박 회장이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제12사단 을지부대를 방문해 방위성금 2,500만원

증권사가 서비스를 변경하면서 명시적인 해지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동의로 간주하겠다고 하는 등 고객에게 불리한 약관을 운용한 것을 두고 공정위가 시정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증권사·신탁사 등 금융투자업자가 사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새해를 앞두고 구성원들에게 기존의 성공방식을 뛰어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구 회장은 오늘(22일) 국내외 LG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6년 신년사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구 회장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치킨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인도네시아 1호 매장을 연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이번 매장은 자카르타 시내 중심가에 있는 네오소호몰에 입점했습니다. 이 쇼핑몰은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쇼

노재헌 주중대사가 중국 관영매체 인터뷰에서 "자국 이익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는 한국의 외교 방침을 강조했습니다.노 대사는 19일 관영매체 환구시보·글로벌타임스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미국이 한국에 중국과의 디커플링(deco

'집사게이트' 결심 공판…이르면 내년 1월 선고특검이 김건희 씨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특검은 오늘(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씨의 횡령 혐의 결심 공판에서 김씨가 범죄수익금을 사익을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은 아시아 지역 투자 펀드인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가 보유한 계열사를 통해 KFC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KFC코리아는 전 세계 5만5천여 개의 매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탈모·무좀과 관련된 치료·예방 효과를 과장 광고하거나 불법 해외 구매를 알선하는 의료기기, 화장품, 의약외품 등 부당광고 376건을 적발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의료기기의 경우 탈모 레이저, 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에 보완 명령을 내렸습니다.공정위는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 방안 등을 보완해 한 달 안에 다시 보고하라고 대한항공 측에 요구했다고 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임시국회 본회의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상정하기로 한 데 대해 "더는 추진할 명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송 원내대표는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법원에 예규 제정을

#중국 #기준금리 #LPR #금리동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장효인(hijang@yna.co.kr)

[앵커]미국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인 고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한 파일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일부를 삭제해 논란입니다.법무부 해명에도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최진경 기자![기자

농심은 내년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신제품 '신라면 골드'를 다음 달 2일 출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농심의 글로벌 확장 의지를 담은 신라면 골드는 닭고기를 우려낸 진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 민생금융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금감원은 먼저 기존 소비자보호 기능을 감독서비스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으로 개편하고, 해당 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3.4%로 지난주보다 0.9%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지난 10월 21일 취임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내각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요 신문의 12월 여론 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이 67~75%를 기록했습니다.요

[앵커]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체감 추위가 심합니다.오후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고, 내일은 겨울비가 예상되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김동혁 기자.[기자]내륙 곳곳으로 차가운 공기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 계엄사령관을 했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수방사 병력의 국회 진입 승인 등 윤 전 대통령의 지시 위법성이 쟁점이 될 전망인데요.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배윤주 기자.[기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2일) 열릴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다루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우선 상정합니다.당초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이어 두번째로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두 법안의 상정 순서를 바꾼 것

한국과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 협력 논의가 가시화되자 중국 측에서 비확산 체제 훼손을 우려하는 경계성 발언이 나왔습니다.한미 안보 협력이 중국의 전략적 이해와 충돌하는 지점에서 중국이 '비확산'을 명분으로 공개 견제에 나선

행정안전부는 부처 자치혁신실 산하에 대전·충남 행정통합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TF는 기존 행정체제개편 추진단을 확대·개편하는 것으로, 대전시와 충남도로부터 파견 인력을 받아 운영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