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측근으로 꼽히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대한 결심공판이 오늘 진행됐는데요.이 씨 측 변호인이 오늘 최후변론에서 "김건희 씨에게 3억 원을 수표로 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씨는 해당 사실을 특검에서 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측이 과거 김건희 여사에게 수표 3억원을 전달한 적이 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습니다.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건희에게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검찰에 몰수·추징된 재산들의 동결을 풀어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일당이 설립한 자산관리 회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이 사업을 시작한 남욱 변호사 등 민간

[앵커]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민중기 특검을 추가로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내일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구치소에서 접견조사할 예정인데요.경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차승은 기자.[기자]네,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다음 달 16일 선고를 예고했습니다.비상계엄 이후 기소된 윤 전 대통령 재판 가운데 처음으로 선고 기일이 잡힌 건데요.법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배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동훈(yigiza@yna.co.kr)

경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의 위원장실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지난 10월 서울

김건희 특검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의 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특검은 오늘(16) 열린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1천만 원을

■민중기 특검 추가 압수수색…내일 한학자 조사■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민중기 특검을 추가로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내일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구치소에서 접견조사할 예정입니다.■경찰, 방미심위 압수수색…민

서울시는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시장 점유율이 7.77%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서울배달+ 땡겨요 앱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달 기준 7.77%로 작년 동월 2.61%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올해 1∼11월 매출액은 1천339

태국인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중화상을 입한 한국인 남성이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의정부지법은 오늘(16일) 오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습니다.A씨는 지난 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19일 개장합니다.서울시는 오는 19일 오후 5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8일까지 52일 동안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올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운동하는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약 1만 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오늘(16일)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이 건강·피트니스 활동 분석·공유 앱 '가민 커넥트'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류 전 위원장은 지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팽재용(paengman@yna.co.kr)

법무부가 내년 1월 2일부터 '외국인 취업 정보 온라인 신고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국내 체류 외국인은 내년부터 하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취업 정보를 신고할 수 있게 됩니다.체류 외국인이 체류 기간

호기심으로 개인정보를 100차례 넘게 무단 조회한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인천지법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