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1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도로에서 음식특화거리를 알리는 안내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이 사고로 구조물 아래에 있던 차 한 대가 깔렸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세종시 부강역 일원이 시민 녹지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세종시는 오늘(23일) 부강역 인근에서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심 내 녹지축을 확장, 바람길을 형성하는 시민 녹지 공간을 제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3일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A씨는 전날 광주 남구 양림동 자택에서 6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한복판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행사를 마련합니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

연축동~신탄진 용정초교 4차로 신설…2035년 준공 목표대전시는 대덕구 연축동~신탄진 용정초교를 잇는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오늘(23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골목길에서 마주친 차의 운전자가 길을 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오토바이 배달기사 A(3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 20분쯤 청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사업 타당성 평가를 통과…"원도심 재생과 체류형 관광도시 마중물 기대"중부권 최대 규모의 종합테마파크인 대전 오월드 재창조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이장우 시장은 오늘(23일) 시청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보문산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국정자원 원장 등 19명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국정자원 원장과 시공사 대표 등 피의자 19명과 4개 법인을 업무상 실화 또는 전기공

행정협의회 정기회의…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등 공동성명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가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습니다.세종시는 오늘(23일) 세종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광주경총-조선대, 조선대 취업박람회 설문조사광주 청년 10명 중 7명은 일자리가 있다면 지역 정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경영자총협회와 조선대학교 취업전략팀이 리서치 전문기관 와이즈초이스에 의뢰해 지역 청년(307명)

"세종 구간에 5개 역 설치…도시 내부망으로 활용하는 동시 설계·개통 필요"세종시 시민단체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사업과 관련, 세종시 통과 구간을 도시철도(지하철)로 활용하는 방안

"1,200억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통과 위해 차별화 전략 마련"충남도가 전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생태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전상욱 해양수산국장은 오늘

순천대, 교수·직원·학생 3그룹 모두 과반 요건 '까다로워'전남 지역 최대 숙원 가운데 하나인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추진하는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통합을 위한 구성원 투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한 곳에서라도 반대

울산대학교 김범관 교수가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 · 디자인 시상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Architecture MasterPrize(AMP), BLT Built Design Awards, International Desig

소속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괴롭힌 사건과 관련해 양양군이 고용노동부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은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40대 A씨가 관계의

백종원과 BTS 진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지니스램프의 주류 유통사 '백술도가'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지난 11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경사로에서 뒤로 밀려나는 컨테이너 운반 차량을 몸으로 막아선 60대가 차량과 컨테이너에 끼이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오늘(23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쯤 광양시 도이동의 한 컨테이너 상하차장에서 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