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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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시드니 해변 총격 16명 사망…브라운대서 '총기 난사'<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주말 사이, 미국 명문 대학과 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잇단 총격 사건에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2025-12-15 19:50:55 -
이스라엘서 '시드니 총격' 이란 연계 가능성 제기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10여 명의 유대인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이 이란과 연계됐다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현지 시간 15일 주요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전날 사건 발생 직후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소셜미디어를
2025-12-15 19:42:36 -
"트럼프 관세로 미 경기 침체도 제조업 부활도 없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 시간 14일 경제 데이터를 토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미친 여파를 진단한 결과 "실제 경제 붕괴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경제 부활도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우선 고용 면에서
2025-12-15 19:35:02 -
폐허된 가자 재건사업에 뛰어든 친트럼프 기업…이권 다툼2년여에 걸친 전쟁으로 폐허가 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재건에 700억 달러(103조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친트럼프 성향 기업들이 재건사업에서 이권을 따내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지시간
2025-12-15 19:15:28 -
양안갈등 속 대만 기업 대중 투자 26년 만에 감소양안(중국과 대만) 대립과 미·중 갈등 속에 대만의 대(對)중국 투자가 26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오늘(1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대만증권거래소 주식시장 공개 정보 사이트를 인용해 올해 3분기까지 대만 상장 기업
2025-12-15 19:05:52 -
"미 SEC, 트럼프 재집권 후 암호화폐 소송 중단"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진행 중이던 암호화폐 소송 23건 중 14건을 올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취하·양보·합의 등으로 중단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NYT는 SEC가 계속
2025-12-15 19:04:22 -
中, '레벨3' 자율주행 첫 허용…베이징·충칭 시범 운행중국 정부가 레벨3, 조건부 자율주행 차량의 도로 운행을 시범 조건으로 처음 허용했습니다.레벨3 자율주행은 차량이 주행을 맡아 손을 떼고 달릴 수 있지만, 요청 시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단계입니다.이번에 허가를 받은 차량은 충칭의
2025-12-15 18:01:36 -
10분 넘게 돌아가던 세탁기 속에서 살아남은 반려묘…코만 빨개졌다중국에서 반려묘가 작동 중인 세탁기 안에 10분 넘게 갇혔다가 큰 부상 없이 구조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현지시간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에서 고양이 '진탸오'가 세탁기 사고를 겪었습니다.해당 사
2025-12-15 17:50:14 -
미 국방수권법안서 '대만 림팩 참여' 삭제…트럼프 방중 의식?내년도 미국 국방수권법(NDAA) 최종안에 대만의 환태평양연합군사훈련(RIMPAC·림팩) 참여 관련 내용이 삭제됐습니다.오늘(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NDAA의 상·하원 통합안에는 내
2025-12-15 17:34:59 -
로스차일드 가문, '미니 루브르급' 소장품 두고 고부간 소송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대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미니 루브르급'으로 평가받는 초호화 예술품 소장품 소유권을 둘러싸고 고부간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현지 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소송전의 주인공은 로스차일드
2025-12-15 17:34:37 -
中, 日자위대 전 최고지휘관 제재…"대만 독립세력 결탁"중일 갈등이 군사·외교적 긴장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이 일본의 전직 자위대 최고지휘관에 대한 제재에 나섰습니다.중국 외교부는 오늘(15일) 이와사키 시게루 전 통합막료장이 대만 독립 세력과 결탁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하고
2025-12-15 17:15:01 -
미국서 마트 털러 간 절도범 화들짝…산타 모자 쓴 경찰이 '바글바글'미국에서 상습 절도범이 물건을 훔치러 마트에 들어갔다가, 마침 연례 자선 행사를 진행 중이었던 경찰관 무리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현지시간 14일 뉴욕포스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주 위스콘신주 하트퍼드 경찰서는 공식 SN
2025-12-15 16:58:02 -
'만취 실신' 라쿤, 알고 보니 '상습범'…"건물 침입 방법 아는 듯"최근 미국의 한 주류 판매점에 들어가 술을 잔뜩 마시고 널브러졌던 라쿤(아메리칸 너구리)이 알고 보니 주변 가게 곳곳에 침입했던 상습범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2025-12-15 16:51:11 -
中日 싸움에 판다 등 터졌네…일본에서 절대 다시 못보는 판다? [씬속뉴스]멸종위기종 '판다'를 우호국에 보내 친교를 확인하는 중국의 외교 방식 중 하나이른바 '판다 외교'1972년, 중국과 일본도 양국 간 국교 정상화 이후 공동 연구 대여의 형식으로 30마리 이상의 판다를 사육하며외교를 펼쳤는데…지난달
2025-12-15 16:50:12 -
가축 대거 살처분에…프랑스 농민들, 정부 청사에 분뇨 뿌리며 시위프랑스 정부가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으려고 가축들을 대거 살처분하자 분노한 축산농민들이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지방정부 청사에 가축 분뇨를 뿌리며 격렬히 시위를 벌였습니다.14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프랑스24 방송 등 현지 언론에
2025-12-15 16:41:44 -
일본 '제로 판다' 현실화…중·일 냉각 속 판다 외교 공백[앵커]일본에 남아 있던 자이언트 판다들이 잇따라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내년 1월이면 일본에서 판다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중국이 판다를 우호의 상징으로 활용해온 만큼, 냉각된 중·일 관계 속에서 판다의 귀환은 쉽지
2025-12-15 16:18:35 -
중일 대립 속에…미 전투기, 일본 오키나와 에어쇼 첫 참가중국과 일본이 중국 함재기의 일본 전투기 대상 '레이더 조준' 사건 등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가운데 대만과 가까운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에어쇼에 미군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참가했습니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
2025-12-15 15: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