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 노화' 열풍을 일으켰던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협업을 통해 출시된 제품들의 주문량이 뛰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CJ제일제당 공식 쇼핑몰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30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 1,439.0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최근 원·달러 환율이 1,480원선을 넘나드는 등 고공행진하자 지난 24일 정부가 강력한 개입에 나섰고,

술을 마시고 차를 몬 60대가 이웃과 다툰 것이 빌미가 돼 경찰에 음주 사실이 발각됐습니다.전북 군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상습 음주 운전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달 27일

코스피가 올해 폐장일인 오늘(30일) 박스권을 등락한 끝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15% 내린 4,214.1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지수는 전장 대비 0.64% 하락한 4,193.75로 출발해 4,1

경남 남해에서 마을 공동 김장김치 배분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마을회관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오늘(30일) 남해경찰서는 공용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6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A 씨

[앵커]법원 휴정기에도 내란 재판은 열리고 있습니다.오늘(30일) 재판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증인신문이 진행되는데요.법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김예린 기자.[기자]네,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앵커]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본부장 등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자세한 이야기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최지원 기자.[기자]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앵커]잇단 비위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당과 정부의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양소리 기자![기자]네, 국회입니다.더불

우미건설은 신임 대표이사로 곽수윤 사장을 선임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곽 신임 대표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해 경영혁신본부장과 주택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우미

<발표자: 김남준 대변인>"대통령의 큰 책무로서 국민통합 여러번 강조""모두의 대통령론 재차 밝힌 것""각자 특색 유지하되 기본 가치 잃지 말아야""업무보고 누락 공공기관 보고회 준비 지시""이 대통령, 국민과의 소통

사망사고를 일으킨 항공사는 사고 발생 이후 1년간 운수권 배분에서 제외됩니다.국토교통부는 오늘(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과 이용권 배분 등에 관한 규칙'과 '항공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복지 축소에 대한 불만 여론이 분출하자 당국이 온라인 공간에 비판 글을 올린 사람들을 제재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현지시간 2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사우디 미디어 규제 당국은 12월에만 9명에게

[앵커]전국에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오늘(30일)은 낮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추위가 심하겠는데요.연말, 연시에는 더 강한 한파가 예상됩니다.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전세영 캐스터.[캐스터

HS효성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성금은 HS효성 지주사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뜻을 모아 마련했습니다.전달된 성금

[앵커]선천적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점을 '무기'로 삼아 국내 사격 무대를 제패한 청년이 있습니다.바로 남자 공기소총의 김우림 선수인데요.장애가 있음에도 비장애인 선수들과 당당히 겨뤄 태극마크를 단 김우림 선수를 이초원 기자가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연말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두 사람은 "치료받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오늘(30일)부터 별도의 절차 없이 일반에게 공개됩니다.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오늘(30일) 기자들과 만나 "오늘부터 특수자료 취급기관을 방문하면 별도의 신분 확인 없이 노동신문 열람이 가능하다"고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대결 구도로 주목받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오늘(30일) 열린 첫 토론회부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5명의 후보는 모두 당정청 원팀을 강조했지만, 정청래 대표와 가까운 후보들은 당 대

[앵커]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2·3 비상계엄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이 후보자는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며 당파성에 매몰돼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 고개 숙였습니다.이 후보자의 공식 사

조금 전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앞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오늘 오전 여야 합의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국민의힘 출신으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장 대표는 오늘(30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33센터에서 현장 정책간담회를 한 후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허위조작정보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이번 개정안은 ▲ 허위조작정보 게재자에 대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는 앞서 쿠팡이 정보 유출자를 만난 것과 관련해 "국가정보원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로저스 대표는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그 기관(국정원)은 저희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

[앵커]잇단 비위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당과 정부의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는데요.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양소리 기자.[기자]네, 국회입니다.더불어

우리나라에서 한 해 약 3만 5,000건의 심근경색증, 11만건의 뇌졸중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남성이 흡연, 음주 등을 더 많이 해 심근경색증이나 뇌혈관이 더 발생하고, 여성은 주로 고연령일 때 관련 질환이 생기고 사망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오늘(3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여야 의원들은 논의 끝에 적격·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은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합의했습니다.특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국회는 오늘(30일) 본회의를 열어 총투표수 251표 중 찬성 212표, 반대 34표, 기권 5표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김 후보자는 민주사회를위한변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국내외 관심 확대를 계기로 세계화와 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 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제도 개선과 역할 확대를 통해 국민 의료 선택권을 넓

전국 5G 다운로드 속도에서 KT가 측정 이래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습니다.전국 기준 5G 다운로드 속

현장한컷입니다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팀에서 퇴출 통보를 받은 당일,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이었지만 다니엘은 서울의 한 주거 지역에서 묵묵히 연탄을 나르며 예정된 봉사 일정에 참여

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한 이슈를 픽해드리는 <뉴스핫픽> 시작합니다.실제 촬영된 것이라고 믿기 어려운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카메라에 담긴 건 바로 야생 백두산 호랑이 가족인데요.이렇게 호랑이 대가

윤석열 정부가 임명했던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청와대에 따르면, 오늘(30일) 유 위원장의 사직서가 접수됐습니다.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서울대 법대 출신인 유 위원장은 윤 전 대통

<출연 : 이고은 변호사>쿠팡이 발표한 개인유출 피해 보상안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과기부 총리가 “쿠팡의 유출 규모가 3,300만 건 이상”이라고 밝혀, 쿠팡의 셀프 조사에 대한 진위 여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