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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고 수시 미충원 368명…자연계 늘고 인문계는 줄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자연계열 미충원 인원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은

  • 전남 영암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전남 영암의 3만3천마리 규모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어제(27일) 밝혔습니다.이는 이번 동절기 들어 24번째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입니다.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 내일부터 정시 원서 접수…불수능·응시생 증가에 경쟁률↑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내일(29일) 시작됩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4년제 일반 대학은 내일부터 31일까지, 전문대학은 내년 1월 14일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받습니다.올해 전국 4년제 대학 193곳의 정시

  • 러, 젤렌스키 미국행 직전 대규모 공습…우크라도 드론 반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종전안 담판을 앞두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습니다.우크라이나는 현지시간 26일에서 27일 밤 사이 드론 500대와 40발의 미사일로

  • 트럼프 독주에…공화 의원들 50년만 '최대 이탈'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을 이어가면서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 이탈이 늘고 있습니다.의원들이 대거 중간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주지사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강은나래 기자입니다.[기자]내년 중간선거를 앞

  • 인종·국적으로 차별·혐오…"우리는 영원한 이방인"

    [앵커]지난해 기준 외국인 노동자와 이민자 등 이주배경인구는 전체 인구의 5%를 넘어섰습니다.20명 중 1명 꼴인데요.'단일민족 국가'는 옛 말이 됐지만, 국적이나 인종을 이유로 외국인들에게 던지는 차별적인 시선은 여전합니다.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