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국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영남 내륙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김동혁 기자![기자]밤사이 북쪽 차가운 공기가 내륙을 파고들며 어제보다

■영남 14곳 한파특보…오늘 영하권 강추위■전국적으로 매서운 찬 바람이 부는 가운데, 영남 내륙으로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진 뒤 낮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다시 청와대 시대…대통령

[앵커]오늘(22일) 아침은 어제보다 더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추위는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는데요.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캐스터]절기상 동지인 오늘 출근길 추위가 어제보다 더 심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미국메이저리그, 엠엘비닷컴이 선정한 '2025 세계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엠엘비닷컴은 미국 외 지역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명씩을 꼽았는데, 이정후가 외야수 3인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BNK금융지주를 대상으로 검사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업무보고에서 금융기관 지배구조를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이 계속 지배권을 행사하는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한 데 따른 조치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다시 열린 청와대 시대…춘추관 이전 개소용산 시대가 끝나고 다시 청와대 시대가 열립니다.대통령실은 언론인들이 사용하는 춘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 3)가 개봉 첫 주간 전 세계에서 5천억 원이 넘는 티켓 매출을 올렸습니다.현지시간 21일 미국의 영화 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3'은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김건희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9시간 반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이 대표는 당대표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표현 자체가 모순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이동훈 기

미국 해안경비대가 베네수엘라 인근 공해에서 유조선 1척을 추적하고 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미국 정부 당국자는 이날 "미국 해안경비대는 베네수엘라의 불법적인 제재 회피에 참여한 제재 대상 '

[앵커]오늘(22일) 아침은 어제보다 더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추위는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는데요.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 지금 추위가 얼마나 심한건가요?[캐스터]네 절기상 동지인 오늘

유엔이 제정한 '세계 명상의 날' 1주년을 맞은 어제(21일) 종교와 이념을 넘어선 '유엔 세계 명상의 날 한국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초대 상임위원장을 맡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오늘날 정신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끝에 꺾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현대건설은 어제(21일) 열린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3대 2로 이겼습니다.정지윤이 25득점을 올렸고 양효진도 19점을 보태

정부가 과밀수용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월평균 가석방 인원을 올해 대비 3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월평균 가석방 허가인원은 1,032명으로 2026년 목표인원은 이보다 30% 더 많은 1,340명입니다.

[앵커]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이 스캠 범죄단지를 또 다시 급습해 한국인 조직원 26명을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이 과정에서 20대 한국인 남성 1명도 구출했는데요.이달에만 2명을 구출하고 92명을 검거했습니다.홍정원 기자입니다.[기자

정부가 러시아와 접촉해 북핵 문제를 비롯한 북한 관련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이 내년에 남북대화 재개 추진 등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의 본격화를 예고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논의가 오가는 상황에서 한반도 정세에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현지시간 21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해싯 위원장은 이날 CBS에 출연,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

[앵커]전국적인 추위는 제주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주말을 맞아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아쿠아리움 등 실내 관광지에 관광 인파가 모여들었습니다.휴일 표정, 김나영 기자가 담아봤습니다.[기자]머리 위가 투명 유리로 된 수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이정효 감독과의 4년 동행을 마무리했습니다.광주는 어제(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효 감독의 중도 계약 해지 요청에 따라 관련 절차를 거쳐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정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베테랑 김정은의 최다경기 출전 신기록 속에 아산 우리은행을 꺾었습니다.하나은행은 오늘(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1대 53으로 꺾고 시즌 8승째를 챙기며

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명단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국제빙상경기연맹이 각국에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출전권을 집계해 전달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남녀 500m 3장, 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이뤄진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건설적"이라고 평가하고, 유럽 측과 추가로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블룸버그통신 등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소셜미디어 엑스(X·

국토교통부 주관 올해 상반기 항공사 서비스 평가에서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시간 준수율 등 부문에서 최저점을 받았습니다.국토부는 10개 국적 항공사와 국내외 취항하는 41개 외국 항공사 등 51개 국내외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올해

대만 타이베이역과 중산역 일대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장원은 학창 시절 별다른 이상 행동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지 국립 후웨이과학기술대학교 측은 장 씨가 2020년 정보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재학 중 학업 성적과 품행

'케이(K)-뷰티'로 이름을 떨치는 국내 화장품의 전자상거래 수출액이 최근 4년간 7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2019년 5천만 달러에서 2023년 3억5천만 달러로

동짓날인 오늘 출근길에는 어제보다 추위가 더 심하겠습니다.현재 기온 대관령 영하 13.4도, 서울 영하 5.1도, 안동도 영하 7.6도로 뚝 떨어져 있습니다.특히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진 영남 곳곳에는 한파특보도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머스크 재산 1,105조 원…사상 초유 7천억 달러 돌파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테슬라의 주가가 500달러 가까이 오른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재산이 7,490억 달러, 한화로는

[앵커]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종전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전쟁 당사국들과 잇단 회담을 벌였는데요.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협상력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신선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러시아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할 필요성을 제기하자 "준비돼 있다"고 화답했습니다.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1일 푸틴 대통령이

12월 막바지 주말을 맞아 강원지역 스키장에 사람들이 몰린 가운데 겨울 정취를 만끽하려다 다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20일) 밤 10시쯤, 정선군 고한읍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넘어진 20대 A씨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올 시즌 배드민턴 왕중왕전인 월드투어 파이널에서도 우승하며 총 11승째를 수확, 단일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세트 스코어 2대 1

[앵커]올해 마지막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부동산 공급 대책과 산업 구조조정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입법 논의가 이뤄졌고, 석유화학·철강 산업 구조조정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서도 당정대가 공감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7일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갈등에 불을 붙였습니다.마이니치신문은 20~21일 1,907명을 상대로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가 정 박사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A씨 측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서울경찰청에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무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정